요즘 나눔접시가 편하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검색하던중 스푼센스의 화이트빈 나눔접시를 알게됐어요~!
전 아직 아이가 없어 남편이랑 두식구 식사를 하거나, 저 혼자 식사를 할 때가 많은데요.
매 식사때마다 반찬 일일히 꺼내서 접시에 덜어먹기 넘 불편하고, 손도 많이 가고, 설거지 할 접시도 많이 나오고해서 참 고민 많았었는데요. 그 고민을 화이트빈 나눔접시가 한번에 해결해줬어요^_^
우선 도자기의 묵직한 느낌과 깔끔한 화이트 색상이 우드식탁과 잘 어울려서 만족스럽구요.
적당한 크기감와 깊이감이 넘 좋네요~!
깍두기랑 알장조림같은 국물있는 음식을 넣기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어요~!
손님 초대할 때도 찌개와 반찬접시 많이 올리면 식탁이 비좁아서 불편했었는데, 이제부터 나눔접시 100% 활용하려구요~!
첫 구매인데, 포장상태도 넘 꼼꼼하게 잘와서 신뢰가 가구요.
앞으로 자주 애용할거 같아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