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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집들이를 했어요 안전하게 배송이 됐어요 넘 친철하셔요~
작성자 김수****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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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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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452





여러군데 이곳저곳

써핑을 해보고

또 안목있는 주부들에게 물어보고

그러던 중에 이곳이 내가 다리를 뻗을 곳이구나 명장소다 생각해서

여기에서 하루만에 다 맘에 들어서 정말 나에게 100만원이 있다면

100을 다 소진해서 물건을 샀당~~(그만큼 저에겐 큰돈의 가치 ㅋㅋㅋ)

그리고 시댁 어른들을 모시게 되었는데 정말 제품들이 음식을 담을때마다

불교에서 말하는 환한 빛이 내려오는 것처럼 정말 아름답게

받쳐주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개접시를 따로 주문해서 무겁지도 않고

가벼운 흰색 컬러가 넘 이쁘게 움직이지 않는가

춤을 추는듯 즐겁게 향연이 버러지고 있어서

왕이 향연을 배푸는듯 기쁨을 두배로 받고 있었당~~

 

행복한 이곳~~

 

정말 급하게 급하게 찾은 곳이 아니라

찾고 찾고 보물을 찾듯 귀중한 이곳은 나에겐

사막의 오아시스~~~

 

그래서 넘 행복했당

 

며칠전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흑마늘 환을 만든것을 보고

연락이 왔당

집들이와 겹치고 이래저래 작가와 이야기하다가

담에 다른 

내용으로 하기로 했당(블로그자랑 잠시>>놀러오세용~~~

HTTP://blog.naver.com/grl11188

 

 

친절함을 갑옷으로 여기는 시대이긴 하지만

진정 타인의 다급함과 위태로움을 진정한 정의로써 지켜내주신

정신은 정말 본받을 만하고

 

정말 눈물이 쏘옥 날만큼 그릇 자체가 없어서

안올까봐 걱정에 불면증으로 병까지 얻을 지경이었을 때에 그 심정은

주부라면 아실텐데

 

정말 직원분들 특히 배달해주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배려의 아이콘

정성의 아이콘이신 직접 몸소 친히~~

정말 감사드리고 행복한 집들이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끝까지 감사를 드립니다~~

 

컵 그릇이 아니라 정말 배려의 그릇으로 음식을 담아낼때마다

친절함으로 복을 주신 그릇이라 여기고 감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친절한 목소리의 여자 서비스 센터 콜 직원분은 정말 넘 넘 좋아요

편안한 목소리

가식을 배제하고 넘 아름다우세요

 

119에 급하게 전했는데 그냥 대충 넘겨듣는것이 아니라

그 심정 하나하나에 차분히 응대해주셔서~~

서비스에 두배 이상의 천배 만배

 

제가 108배를 하는데

정말 친절함으로 무장하신 분들이 계셔서

이 천국은 나날이 구름위를 다니실 겁니다~~

 

축복축복~~

 

그 덕에 망년회겸 송년회 처럼 아름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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